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ur amazing T-Gotchi! (문단 편집) === [[다마고치]]의 부정적인 면을 비판한 게임? === 이 게임을 두고 몇몇의 사람들은 '''"[[다마고치]]가 죽으면 다시 리셋해서 살아날 수 있으니까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실제로 다마고치는 어린아이들에게 굉장한 인기였고, 어릴수록 생명의 중요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다마고치]]가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생명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거라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잘 키워주었는데도 시간이 일주일 뒤, 한 달 뒤로 무자비하게 바뀌어서 외로운 소녀를 자살시키기 때문에 비판이라기에도 뭐하다.''' 만일 인게임 시간이 컴퓨터의 실제 시간과 똑같이 흐르면 무책임하게 소녀를 돌보는 플레이어들에 대해 상술한 비판을 적용할 수 있으나, 실제 플레이어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강제적으로 장시간의 방치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 대응이 되기 어렵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하기 전에 생각해봤나요"'''와 '''"잘 해줄 거 아니면 사지를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아무리 신중하게 선택지를 고르고 생각하며 티고치를 키우더라도 절대 좋은 결말을 만들지 못한다. 아무리 잘해주어도 시간이 강제로 빠르게 넘어가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해피 엔딩을 볼 수 없다. 게다가, 소녀는 다마고치 캐릭터처럼 멀뚱멀뚱 기다리며 돌봐주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맨정신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갇혀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낸다. 정신병이 걸리지 않을 수가 없다.''' 즉 잘해준다는 선택지는 '''없다'''. 이는 아무리 잘해줘봤자 결국 가상의 캐릭터에게는 잘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마지막 엔딩에서 그동안의 일이 플레이어의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하는 것을 보면 플레이어의 행동을 비판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소재만 빌려왔다고 보는 편이 편하다. 굳이 따지자면 티고치가 현실 애완동물이었다면 단순히 픽션이라고 넘길 수 없으니 실제 애완동물을 키울 거면 심사숙고해서 키우라는 교훈이 있다고 보는 플레이어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